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에부쿠로 세츠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작중 행적 목차''' || || {{{#!folding [ 스포일러 유의 ] || 본편 || || [[#챕터 1|챕터 1]] · [[#챕터 2|챕터 2]] · [[#챕터 3|챕터 3]] || || 사후 || || [[#챕터 4|챕터 4]] · [[#챕터 6|챕터 6]] ||}}} || >'''조금 전에 모노크루즈에서 분위기 괜찮았잖아? 그대로만 하면 돼. 괜찮아. 우리 중 살인할 사람 따윈 없으니까.''' [anchor(챕터 1)]{{{#black {{{+1 '''챕터 1'''}}}}}} ---- 섬에 온 첫 날 부터 친목도호를 위해 다 함께 수영하기까지 제안했던 치에부쿠로였으나, 역시나 다짜고짜 살인 게임에, [[산노지 미카도|마법]]에, [[하시모토 쇼바이|살인범]]까지 들이닥치자 그 치에부쿠로도 정신적으로 몰릴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모노크루즈에 들어와 다 같이 모였을 때도 나서지를 못해 분위기가 침침해졌으나, 치에부쿠로를 대신하여 [[카사이 신지|카사이]]가 활약해준 덕에 일행 분위기는 다시 밝아질 수 있었다. 카사이 덕분에 제정신을 차린 치에부쿠로는 카사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이후부터 일행의 리더 자리는 치에부쿠로와 카사이가 양분하기 시작한다. 일행들과 함께 우츠로시마와 모노쿠르즈에 대해 간단한 정보공유를 나눈 후, [[모노크로우]]가 우츠로시마 자연공원으로 전원 집결시키자 여태까지 보이지 않던 하시모토, 산노지와 다시 한번 마주친다. 하지만 흑막인 산노지는 본인의 계획에 대해선 입을 싹 닫고있는 상태라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었고, 모노크로우가 게임 규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학생들은 누군가를 죽여야만 섬에서 나갈 수 있다는 얘기를 또 한번 귀담아야했다. 이에 치에부쿠로는 우리들 중에 살인을 할 사람은 없으니 방금 처럼 밝게 지내기만 하면 된다며 탈출에 힘낼 수 있도록 일행들을 복돋아준다. 그렇게 사흘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산노지가 차려주는 밥을 먹게되는 등 가벼운 해프닝 정도밖에 없었으나,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워낙 충격적이었던 탓에 치에부쿠로를 포함해 일행들도 점점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평소처럼 산노지가 학생들에게 밥을 차려주고 돌아가는 와중 먼저 죽이려 달려든 하시모토를 가볍게 제압한답시고 마법까지 동원해 처참하게 뭉개버린 상황을 보고서 "이 언니 이제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은데..."라고 할 정도로 의욕이 뚝 떨어졌고, 어떻게든 미츠메가 부축해줘서 다시 기운이 나나 했지만... 5일 동안 탈출에 대한 실마리를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미츠메가 만들기로 했던 SOS 송신기는 아무 반응이 없는데다, 설상가상으로 [[카가린 유리|카가린]]이 "학급재판에서 이겨서 살아나가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날 찾아줘."라는 발언까지 한 탓에 일행들은 점점 몰리기 시작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에부쿠로_챕터1_파티.png|width=600%]]}}}|| 이후로는 침울해진 애들을 보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부야 요루코|입이]] [[마에다 유우키/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무겁거나]] [[마쿠노우치 하지메|힘 좀]] [[소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쓸 사람들]]을 불렀다.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인 산노지는 어쩔 수 없이 불렀다고.]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때는 카사이와 같이 술을 마시고,[* 이때 자신은 어른이 되려면 1년도 안 남았다고 하는데, 어른인 카사이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몇 년 유급을 했거나 다른 학생들보다 연상인 듯. 희망봉 학원은 편입제이니 실제로 학생들보다 연상일 수도 있고, 일본에서는 만 20세가 되어야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카가린의 대시를 받는다. 잔뜩 취한 후에는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히비키에게 귀여운 것이라고 하면서 다짜고짜 뽀뽀를 하려 들었다. 그리고 히비키에게 거부당하고, 마에다에게 아저씨냐는 말을 들었다. 다른 학생들이 먼저 들어갈 때에도 카부야, 마쿠노우치, 카사이, 마고로비, 카가린과 함께 2차를 갔다. 그러나, 이 파티로 인해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할 기회가 만들어진 셈.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에부쿠로_챕터1_책임감.png|width=600%]]}}}|| 학급재판 때는 소라와 같은 편인 루나 팀에 있었다. 재판이 끝나고 산노지가 [[보이드(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보이드]]의 멤버는 자신과 마쿠노우치를 포함한 5명, 그리고 전원 이 재판장 안에 있다고 하고 나가버리자 다들 서로를 불신하게 된다. 그 와중에 카사이를 옮기려고 도움을 청하고,[* 맨 처음에는 히비키와 카나데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카나데 빼고 못 믿겟다는 히비키가 경계한다. 그 와중에 요미우리가 히비키와 카나데를 의심하는데, 그러는 [[요미우리 니케이|너]]는 떳떳하냐고 따지는 카부야와 [[카부야 요루코|그쪽]]이야말로 보이드로서 마쿠노우치랑 짜고 친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요미우리의 싸움을 말린다. 니지우에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니지우에는 멘탈이 붕괴되어서 울고 있고, 마고로비도 불신감을 표하며 먼저 나가버린다.] 분위기를 중재하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에부쿠로_챕터1_한탄.png|width=600%]]}}}|| 마에다가 애초에 이게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모르고 처음부터 누가 누군가를 죽일지 몰라 불안에 떨던 사이인데 흑막이 3명이나 더 존재한다니 지금까지처럼 태연히 지내는건 무리라고 말하자 "그렇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서로 배틀로얄을 벌이자는게 더 웃기다고 생각 안해?"라고 하는 등, 전체적으로 리더 포지션임을 어필한다. 결국 서로간의 불신이 극에 달해서 마쿠노우치에게 맞아 쓰러진 카사이는 소라랑 단 둘이서만 낑낑대며 양호실에 옮기게 된다. 여자의 로망 이벤트에서는 소라, 니지우에, 카부야를 남탕으로 끌어들이는 장난을 친다. 본인은 남탕 문을 잠그고 도망가 버렸지만 카부야의 분노를 샀다. 마쿠노우치의 말에 의하면 카사이가 단합도 할 겸 대욕탕을 쓰겠다고 치에부쿠로에게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 그걸 가지고 장난을 친 모양. [anchor(챕터 2)]{{{#black {{{+1 '''챕터 2'''}}}}}} ---- ~~모든 단간론파 시리즈들의 챕터2가 다 그렇듯~~ 첫번째 학급재판 이후 수학여행의 분위기는 난장판이 되지만, 카사이와 함께 어떻게든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노력하는 성숙하고 낙천적인 모습을 계속 어필한다. 하지만, 요미우리가 자꾸 분위기를 흐리는 말을 하자 또 시작이냐고 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한다.[* 카부야가 요미우리에게 분노한다면, 이쪽은 요미우리에게 또 시작이냐고 지적을 한다. 사실 치에부쿠로가 요미우리에게 지적을 제일 많이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에부쿠로_챕터2_할수있어.png|width=600%]]}}}|| 카사이가 보이드도 친구로 만들어서 보이드가 보이드를 배신하자는 계획을 세우자 동조하는데, 갑자기 등장한 모노크로우, 오오토리를 끌고 온 산노지를 보게 된다. 그러나 오오토리를 수상하게 여기지 않고, 같이 끼워주고 "오빠야"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이후 태도를 고친 요미우리와 마고로비가 자신들도 끼워달라고 하자 환영해 주었다. 하지만 학급재판 이후 말을 섞으려 하지 않고 단독행동을 하는 미츠메[* 미츠메에게 보이드가 누구냐고 물으려 했지만 그러면 미츠메는 보이드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말을 하지 않았다.]와 모두를 잠재적 보이드 취급하는 히비키를 설득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미츠메는 마고로비와 같이 다니게 되었지만 히비키는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G-요괴분장.png|width=600%]]}}}|| 제 2의 섬에 도착한 후에는 영물 전시관을 조사하다가 그 곳에서 탈의실을 발견하고, 도깨비 분장을 하기도 한다.[* 카부야, 소라, 니지우에, 마고로비도 같이 했다. 마고로비가 변장을 도와줬다고. 카부야는 마녀, 소라는 귀신, 니지우에는 뱀파이어, 마고로비는 입 찢어진 여자로 변장했다.] 분장놀이를 한 다음에는 다시 모노크루즈로 돌아와서 영물 전시관에 대한 것을 말하지만 변장을 한 건 여자들의 비밀이라며 말해주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에부쿠로_챕터2_나한테맡겨.png|width=600%]]}}}|| 히비키가 화장실에서 우는 모습을 본 후에는, 남학생 모두[* 산노지와 하시모토는 당연히 제외.]에게 이름 없는 마을에서 무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단체 채팅으로[* 모든 학생들을 함께 초대하다가 실수로 같이 초대해버린 산노지는 차단했다. ~~차단한 이후 실수;라는 채팅이 압권이다~~] 쌍둥이 자매를 불러내는데, 히비키가 공연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요미우리도 내가 뭐라고 했냐며 딴지를 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G-히비키갱생.png|width=600%]]}}}|| 그러자 히비키를 잘 달래주고, 히비키를 이해해줘서 히비키가 마음을 고치고 일행에 합류하게 하는 것에 크게 일조한다. 그러나 미츠메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자 다른 학생들과 함께 미츠메를 걱정한다. 그 다음날, 미츠메가 풍토병으로 아프다는 하시모토의 말을 듣게 되고 돌아가면서 미츠메의 식사를 가져다주는 일을 한다.[* 오오토리는 무조건 데려오라고 미츠메가 시켰다.] 그런데, 미츠메는 곧 살해당하고 만다.[* 미츠메의 잠겨진 개인실 문을 열기 위해서 [[모노크로우]]를 불러내는데, 모노크로우를 "저질 참새"라고 부른다.] 학급재판이 끝난 후 검정인 마고로비가 보이드 선언을 하자 왜 미츠메를 죽였는지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다. 마고로비가 살인 동기를 알려준 후, 자신은 보이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보이드가 희망이라는 말을 하자 아무 말도 못 한다. 처형이 끝나고 산노지, 하시모토가 나간 후에도 기운을 차리지 못하나 성장한 히비키 덕에 기운을 차리게 된다. 문제는 요미우리가 어그로를 끌면서 단독행동을 선언하게 되지만. 카사이, 히비키가 어리둥절해 할 때도 사실 요미우리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불만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보이드 중 1명이 '''"이 누나한테 맡겨."'''라는 발언을 한다. 저런 1인칭을 쓰는 캐릭터는 치에부쿠로 뿐이기 때문에, 사실상 4번째 보이드로 유력하다. [* 다만 쪽지가 어디에 해당하는지가 애매한데다 대화 주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사를 하는 캐릭터를 치에부쿠로로, 듣는 캐릭터를 보이드 멤버로 본다면, 보이드 멤버와 모종의 거래를 하는 듯한 의미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다면, 치에부쿠로는 보이드의 멤버가 아닌 보이드의 내통자일 수도 있다. 전작에서도 [[우에하라 킨지|흑막과의 내통자]]가 있었다. 해당하는 쪽지가 굳이 있다면 5번째 쪽지일 듯. 오히려 내통자면 범인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우에하라 킨지|전작의 흑막과의 내통자]]가 3챕터의 범인이였다. 그리고 흑막의 계획은 전작 살인의 재현이다.][*스포일러 하지만 챕터 3에서 산노지가 말하길 마지막 보이드 멤버는 '''"한참 전부터 배신했다."'''며 그에게 벌을 주기를 아주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이를 보면 치에부쿠로와 통화했던 보이드는 그 배신자 보이드이고, 치에부쿠로도 이를 알고 협력하려 했을 듯. '누나'라는 1인칭을 쓴 것을 보면 그 보이드는 남성일 확률이 높다.] [anchor(챕터 3)]{{{#black {{{+1 '''챕터 3'''}}}}}} ---- 챕터 3 시작 첫 날 부터 시작부터 뭔가 일이 있어 식사 시간에 늦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섬에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여태껏 밝았던 텐션이 다른 때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낮아진다.[* 섬 도착 후 자유행동을 함께하면 평소보다 좀 더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G-수영장파티.png|width=600%]]}}}|| 섬 조사때에는 C구역에서 수영장에서 조사 중 뭔가 생각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말을 건 소라에게 수영을 하자고 제안하고 밖에서 [[카부야 요루코]]와 [[오오토리 테루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오오토리 테루야]]를 밖에서 꼬드겨 데려와 함께 수영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G-왕언니.png|width=600%]]}}}|| 모두에게 동기 비디오가 나눠졌을 때는 그나마 멘탈을 잡고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영상을 본 히비키를 위로해주고 절망하는 모두를 위로하며 퍼레이드에서 모두에게 말할 것이 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G-퍼레이드.png|width=600%]]}}}||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그것이 뭔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가 정작 퍼레이드가 열릴때는 늦을 것같다는 문자만을 남기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퍼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를 않자 모두가 불안해하며 치에부쿠로를 찾아다녔지만[* 척을 졌던 [[요미우리 니케이|요미우리]] 또한 같이 손발 벗고 찾는 것을 도와 준다. 본인 말로는 누가 보이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누군가를 믿을 수 없을 뿐 누군가 위험에 처하면 임시 휴전이라고 치고 도와주겠다고 한다.] A, B, C 모든 구역을 돌아도 치에부쿠로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치에부쿠로부터 이상한 장문의 문자와 단말마의 "'''악마ㄷㅏ'''"라는 괴상한 문자 한 통만이 날아왔고, 일행들은 이를 보고 악마의 제단이 놓인 귀신의 집을 뜻함을 알아채 그녀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귀신의 집으로 달려갔다. 귀신의 집은 정전에 입구부터 피바다 투성이었고[* 몇 분 전에 소라가 조사할때는 정전만 되고 깔끔한 상태였다.] 불안한 마음에 귀신의 집의 가장 깊숙한 방에 있는 제단까지 뛰어갔으나, 그곳에는... ||<-5> {{{#white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white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2''' ||<|3>→|| '''Chap 3''' ||<|3>→|| '''Chap 4''' || || {{{#ffffff '''초고교급 심리학자'''}}} || '''초고교급 당구선수''' || '''{{{#ffffff ???}}}''' || || [[미츠메 코코로]] || '''치에부쿠로 세츠카''' || [[카사이 신지|???]] || ||[[파일:CG-챕터3 피해자.png|width=600%]]|| '''치에부쿠로가 10토막이 난 채로 각 제단에 제물로 바쳐져 있었다.'''[* 복부는 사라진 채로 머리, 흉부, 양 팔, 양 손, 양 다리, 양 발로 총 10토막.][* 이때 항상 감고있던 오른쪽 눈을 뜬채 죽어서 눈을 확인할수 있는데 마치 스코프 조준 십자선 처럼 생긴 눈이다. 당구칠때 아니면 안뜬다고 했으니 어쩌면 마안은 장난이 아닐지도 모른다.] '''전작, 본작 전체를 통틀어 가장 시체 상태가 잔인한 피해자가 되었다.'''[* 그나마 죽을 때는 기절한 상태에서 칼에 찔려 죽었다. 또한 죽는 순간과 죽고 난 후 모두 [[하타노 아야메|이 사]][[이노리 카나타|람들]]도 만만치 않게 잔인했다.][* 가장 끔찍하게 죽은 뉴단간론파 v3의 [[호시 료마]]의 시체도 온몸이 피라냐에게 먹히면서 몸의 내장, 뼈 등이 드러났을테지만 이것을 딱히 표현하진 않아 치에부쿠로의 시체보다는 잔인하진 않았다] 이후 [[오토노코지 카나데|범인]]이 밝혀지는데 범인은 자신의 [[오토노코지 히비키|사랑하는 사람]]을 기계화하려는 계획에 치에부쿠로가 방해되었다고 말하고, "그 여자가 너무 나대긴 했죠."라고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어쨌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던 치에부쿠로와 마고로비 사망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이어받은 히비키 또한 3챕터에서 전부 사망해 버렸기 때문에 4챕터부터는 분위기가 매우 암울하게 되버렸다. [[파일:치에부쿠로영정.png]] 여담으로 그녀의 영정사진에는 X표시를 대신하여 당구장 마크인 ※표시가 그려져 있다. [anchor(챕터 4)]{{{#black {{{+1 '''챕터 4'''}}}}}} ---- [[요미우리 니케이]]의 말로 치에부쿠로에 대한 떡밥이 풀렸다. 요미우리는 산노지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보이드를 배신한 후 치에부쿠로와 협력 관계를 맺었던 것. 치에부쿠로의 성품과 리더십 때문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치에부쿠로의 오른쪽 눈이 본 것들은 카메라처럼 뇌에 시각적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요미우리는 치에부쿠로에게 보이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산노지의 감시를 부탁했지만, 카나데가 치에부쿠로를 죽이는 바람에 계획이 어긋나 버렸다. 이후 학급재판이 끝나고 또 언급되는데, 요미우리는 자신과 치에부쿠로가 생고생했는데 산노지의 계획을 막는 일이 실패했다며 분노했다. 소라는 산노지와 마에다를 제외한[* 산노지의 계획이 완성에 가까워졌기에 결과가 아닌 과정에 타격을 주려고 했다. 산노지는 마법을 쓸 수 있고 마에다는 우츠로화 때문에 총으로 못 죽이기 때문.] 학생들을 죽이려 드는 요미우리에게 치에부쿠로가 뭐 때문에 죽어갔냐고 말했지만, 요미우리는 시끄럽다고 소리쳤다. [anchor(챕터 6)]{{{#black {{{+1 '''챕터 6'''}}}}}}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캡슐 속 인물 치에부쿠로 세츠카.png|width=600%]]}}}|| 소라와 카부야가 모노크로우에게 길을 안내받던 중, 캡슐 안에 갇혀있는 현실 모습의 치에부쿠로를 발견한다. 단발에 가린 비대칭머리를 하고 있고, 정장에다가 회색 코트를 입고 있다. 현실에서의 그녀는 아마추어 당구대회에 부정행위가 탄로나서 당구계에서 쫓겨났다. 그 이후 자세한 행적은 불명. [include(틀: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실제 신분)]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 이후에는 의안의 능력으로 사립 탐정으로 활약, 절망의 잔당 구축에 사회적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한다.[* 나름 복선이 있던 것이 취미가 추리 소설 감상, 그녀의 귀걸이가 '''파란색 달'''이라는 것이다. [[키사라기 야마토|이 것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자.]]][* 다만 재판 중 산노지가 한 말에 따르면 이 업적은 어디까지나 의안의 완전기억능력 덕일 뿐, 실제 치에부쿠로의 탐정으로써의 능력은 그다지 유능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아마 일반인 보다 뛰어나지만 아마추어 수준 정도. ] 이후 키사라기 기관에 고용되어 산노지를 추적하고 있었다가, 다른 희망의 상징 5명과 함께 하시모토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그리고 소라와 카부야가 관제실 안 CCTV를 조사하던 도중, 2챕~3챕 시점에서 요미우리와 협력관계를 맺고 함께 산노지의 감시를 했던 영상들이 발견된다. 겸사겸사 바톤터치를 하러 온 요미우리를 조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덤.[* 이 영상을 본 소라 왈, "이 달달하다 못해 오그라드는 영상을 굳이 끝까지 봐야 했을 까요?" 물론 치에부쿠로가 찾아낸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지만.] 동시에 쪽지 내용도 간접적으로 밝혀졌다. 모노크로우가 복구 시도를 했을 때는 데이터 자체가 삭제되어 볼 수 없었고 CCTV로도 알 수 없었지만, 산노지의 말에 따르면 대부분은 이미 일행들이 알게 된 지금은 쓸모없는 정보일지언정 딱 하나 생존자들이 아직 알아내지 못한 산노지 자신의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을 알아냈다고 한다. 그때문에 쪽지 데이터를 삭제했다는 것.[*스포일러3 아마도 산노지의 목적이 천운 부활 계획이 아니라 천운 강탈 계획이라는 것을 알아챈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